코스믹 익스프레스 공략 2 - 안드로메다 6~10

코스믹 익스프레스(COSMIC EXPRESS)공략입니다. 코스믹 익스프레스는 우주 열차의 선로를 이어서 외계인들을 태워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있도록 선로를 만드는 퍼즐게임입니다.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모두 올라와 있으니 다운받아서 즐겁게 플레이 해봅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드로메다(Andromeda)지역의 스테이지 6부터 10까지 공략합니다. 퍼즐게임이다보니 제가 바로 정답을 내놓으면 또 재미없어하시는 분이 계실 듯 해서, 이 포스팅에서는 사진 간격을 좀 넓게넓게 해서 포스팅할테니 막힐때만 참고하는 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메다 6스테이지입니다. 주황이와 보라가 2:2로 놀고 집으로 가야하는군요. 둘씩 모여있지만 한명씩밖에 태울 수가 없는데...

이렇게 연결하면 무난히 클리어. 개인적으로 5스테이지가 더 어려웠다는 느낌입니다. 참 쉽죠?

7스테이지입니다. 쉬워보이지만 무턱대고 덤볐다간 리셋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보라를 태운 후 맵의 가장 왼쪽 아래 끝으로 돌아서 간다는 것만 기억해 두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8스테이지입니다. 처음 나오는 갈림길 맵이네요. 시작지점은 좌측하단인데, 끝나는 지점이 좌측상단과 우측에 두개가 있습니다. 어디에 연결해도 클리어가 되는데, 한번씩 클리어해줘야 그 지점과 연결된 다음 스테이지가 열립니다. 좌측상단으로 연결하면 9스테이지로, 우측으로 연결하면 13스테이지로 연결되게 됩니다.

좌측상단으로 연결하는 건 굉장히 쉽습니다. 그냥 쭉 직진하는 선로를 그려보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감이 옵니다. 9스테이지로 연결 완료.

우측으로의 연결은 살짝 헷갈리더군요. 아래쪽의 주황이를 저렇게 보내는 것을 깨닫고 나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좀 쉽습니다. 13스테이지도 오픈되었습니다.

이번엔 데려다줘야할 외계인이 5마리나 되네요. 맵도 넓어서 좀 부담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슬슬 복잡도가 올라가는가봅니다.

그래도 연결해놓고 나니 깔끔하게 연결되네요. 왼쪽의 공간을 활용안해도 되는데, 아예 왼쪽의 두칸이 막혀있었으면 더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자유도가 커서 더 어려운 케이스였다는 느낌이네요.

10스테이지입니다. 전 여기를 굉장히 얕보고 그냥 가운데를 지그재그로 슥슥 가게 그렸다가 두마리나 못들어가는 것 보고 멘붕... 여기서 좀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위아래로 왕복하면서 중간에 못타는 보라녀석이 생기거든요. 그래도 가운데에서는 위아래위위아래하는 방법 외엔 없으니 못타는 녀석을 어떻게 할까 이리저리 보정해보다가...

이렇게 하니 되더라구요! 중간의 못타는 녀석을 먼저 태워서 보내주고 위아래위위아래 한다음 마지막녀석을 빈곳에 넣어주는 방식으로 하니 무난하게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안드로메다 11~14 입니다. 

이 퍼즐게임은 정답이 하나가 아니니만큼, 혹시 저보다 쉽게 잇는 방법을 찾으신 분께선 언제듯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서로 공유하고 가르쳐주는 즐거운 게임 공략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