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우르사 메이저(Ursa Major)지역의 스테이지 1부터 5까지입니다. 큰 곰 자리. 너무 어려워요... 못깨겠어요.. ㅠㅠ 지역 선정을 잘못 했는지, 난이도가 한꺼번에 엄청나게 뛰어버린 느낌이네요. 카시오페이아나 타우루스를 먼저 했어야 했나봐요. 우르사 메이저는 정말 어렵습니다. 진행하면 할수록 뇌의 한계를 느끼게 되네요.
퍼즐게임이다보니 제가 바로 정답을 내놓으면 또 재미없어하시는 분이 계실 듯 해서, 이 포스팅에서는 사진 간격을 좀 넓게넓게 해서 포스팅할테니 막힐때만 참고하는 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부터는 주관적으로 느낀 난이도를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난이도라기 보단 제가 얼마나 어렵게 깼는지 보는 용도로 가볍게 봐주세요. 현재까지 가장 어려웠던 스테이지인 안드로메다 14를 ★★★★★의 기준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우르사(우루사?) 메이저, 큰 곰 자리. 제게 시련을 안겨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지도로 봤을 땐 곰이라기보단 새처럼 생긴 것 같은데...?
우르사 메이저 스테이지1 ★★★☆☆
스테이지 1이지만 어렵습니다. 아니 그리 어렵진 않고 쉽지만... 이 지역을 깨느라 너무 고생하고 있어서 왼쪽 아래의 Ursa Major 글자만 봐도 어려워 보입니다. 흑흑...
이 정도는 척척 해내는 제가 대견하게 느껴지는군요. 어렵지 않습니다. 1스테이지부터 어려우면 안되죠.
우르사 메이저 스테이지2 ★★☆☆☆ (아래쪽 출구) / ★★★☆☆ (윗쪽 출구)
2스테이지부터 갈림길이 등장했습니다. 아래쪽은 3스테이지로, 윗쪽은 7스테이지로 이어지는 출구입니다.
아래쪽 출구는 주황이를 먼저 몽땅 데려다 준 후 보라를 몽땅 데려다주고 가면 됩니다.
윗쪽 출구도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크게크게 돌아주고, 전체적인 코스만 잘 생각해보면 금방 클리어가 됩니다.
우르사 메이저 스테이지3 ★★★☆☆
주황이와 보라가 박치기 각을 재고 있군요. 하지만 안그래도 좁은 맵인데 괜히 박치기시키진 맙시다.
이렇게 하면 모두가 평화롭게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우르사 메이저 스테이지4 ★★★☆☆
보라는 왔다갔다하며 데려다주는 코스가 보이는데, 주황이는 어떻게 데려다줘야 할까요?
약간 고생하긴 했습니다만 어려운 코스는 아니었습니다. 우르사 메이저 어렵다고 징징댔는데 아직까진 할만해요.
우르사 메이저 스테이지5 ★★★★☆
슬슬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코스를 이리 꼬고 저리 꼬고 하다가 클리어 했네요. 어떤 방법으로 클리어하면 좋을까요? 제가 깬 방법으로 살짝 힌트를 드리면, 보라를 먼저 태웠습니다.
깨고 나니 쉬워보이네요. 별 네개 취소! 세개만 줘도 될듯! 하지만 깨는데 시간을 꽤 잡아먹었으므로 별 4개는 그냥 유지시키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세개정도의 난이도라고 봐주세요.
사실 전 우르사 메이저 10스테이지에서 지금 막혀있습니다. 10스테이지와 11스테이지를 얼른 깨서 빠른 시일 내에 공략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퍼즐게임은 정답이 하나가 아니니만큼, 혹시 저보다 쉽게 잇는 방법을 찾으신 분께선 언제든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서로 공유하고 가르쳐주는 즐거운 게임 공략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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