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2. 23:25 음식
날씨가 많이 풀리고 이제 영하로는 잘 내려가지 않네요. 슬슬 봄이 오는 것 같네요. 조금만 지나면 봄꽃 여행도 많이 다니게 될 것 같고, 옷차림도 조금 더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년중에 봄을 제일 좋아합니다. ^^ 날이 따뜻해지면 제가 좋아하는 이쁜 까페랑 맛집도 좀 더 많이 찾아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가게는 보스톤 커피 서강대점입니다. 서강대 정문에서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빵과 피자류도 팔기 때문에 배고픈데 밥먹기 애매한 시간에 친구들과 종종 가곤 합니다. ● 외관 전체적으로 밖에서 봤을때의 외관은 굉장히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입니다. 간판 글씨체와 색상에서 벌써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입니다. 피자나 빵을 굽는 오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