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 09:00 음식
돈까스가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전 요즘같이 추위가 살짝 물러선 날씨에 돈까스 생각이 간절히 나는 편입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는 뜨끈한 탕이, 따뜻한 날씨에는 밥이나 면류를 즐겨 먹는 식성이라서요. 오늘도 돈까스 생각이 간절히 난 저는 단골 돈까스집으로 걸음을 옮깁니다.광흥창역 1분거리에 위치한 오군 수제 돈까스입니다. 여기는 감히 제 인생 돈까스집이라고 할 만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로스까스와 치킨까스 맛집입니다. ● 외관 광흥창역 4번출구로 나와서 잠깐만 직진하면 우측으로 오군 수제 돈까스가 있습니다. 1층 건물에 나무로 된 멋드러진 간판이네요. 배고파서 대충 찍었는데 이제 보니 사진 참...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퇴근 후 넉넉히 먹고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