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 익스프레스 공략 3 - 안드로메다 11~14

코스믹 익스프레스(COSMIC EXPRESS)공략입니다. 코스믹 익스프레스는 우주 열차의 선로를 이어서 외계인들을 태워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있도록 선로를 만드는 퍼즐게임입니다.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모두 올라와 있으니 다운받아서 즐겁게 플레이 해봅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드로메다(Andromeda)지역의 스테이지 11부터 14까지입니다. 안드로메다 지역을 마무리하는 공략이 되는군요. 퍼즐게임이다보니 제가 바로 정답을 내놓으면 또 재미없어하시는 분이 계실 듯 해서, 이 포스팅에서는 사진 간격을 좀 넓게넓게 해서 포스팅할테니 막힐때만 참고하는 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스테이지입니다. 쉬워보여서 방심했는데 상당히 고생했어요. 주황이 없이 보라만 있고 중앙에 다 있어서 쉬울줄 알고 슥슥 그렸다가 몇번이나 리셋버튼을 눌렀던지... 그냥 쉽게 보고 접근하면 한마리가 집에 갈 방법이 없어져버립니다. 





이렇게, 유턴을 세 번 하는게 포인트!! 그리고 중앙의 집으로 내려가는 것도 포인트. 파송송 무릎탁~





12스테이지. 쉬워보이시죠? 뭐 솔직히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이어질 13,14 스테이지에 비하면... 그냥 몇번 리셋하면서 수정하다보면 깨집니다.





솔직히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 주황이쪽으로 먼저 통과하는 것만 염두에 두시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요.





마의 13스테이지입니다... 깨는데 족히 30분은 걸린듯하네요  ㅜㅜ 무려 8마리입니다. 딱 보기에도 어려워 보이죠!!!





그런데 깨고나니 의외로 쉬운 방법이었어서 어안이 벙벙했네요... 그냥 가장 가까운 집으로 데려다준다 생각하고 연결했더니 쉽게 깨졌습니다. 노하우가 하나 생긴 것 같아요. 수가 많을 땐 일단 가장 가까운 집으로 연결시켜보고 하나씩 수정하는 방법. 여기서도 보시면 보라는 그냥 제일 가까운집으로 하나씩 데려다줬고, 주황이는 지나가는 순서대로 연결시켜준 걸 보실 수 있어요.





14스테이지. 이거 진짜 어려웠습니다. 13스테이지와 얼핏 비슷해 보이는데, 훨씬 훠어얼씬 어려워요. 제가 처음에 접근한 방법은, 바깥으로 크게 돌아서 위쪽의 보라 둘을 데려다주고, 출구근처쪽에서 중앙으로 돌입해서 주황 셋을 데려다주고, 남은 보라 둘을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도 막히더라구요. 조금씩 변형을 해도 막히고... 그러다 스타트를 이리저리 바꿔보니 답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 방법입니다... 앞쪽의 주황이를 먼저 집에 데려다주고, 보라 둘의 집을 바꿔서 넣어주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 방법도 어떻게 하다보니 얼떨결에 유레카!! 하면서 나온거라... 두 번째로 해보라고 하면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깨고나서 정말 한참동안 감격에 휩싸인 방법입니다. 이 맛에 코스믹 익스프레스 하죠!





안드로메다 지역 올클리어한 스샷입니다.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주륵




다음 포스팅은 안드로메다지역을 지나, 우르사 마이너(Ursa Mior)지역입니다. 

이 퍼즐게임은 정답이 하나가 아니니만큼, 혹시 저보다 쉽게 잇는 방법을 찾으신 분께선 언제듯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서로 공유하고 가르쳐주는 즐거운 게임 공략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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