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 익스프레스 공략 5 - 우르사 마이너 6~11

코스믹 익스프레스(COSMIC EXPRESS)공략입니다. 코스믹 익스프레스는 우주 열차의 선로를 이어서 외계인들을 태워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있도록 선로를 만드는 퍼즐게임입니다.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모두 올라와 있으니 다운받아서 즐겁게 플레이 해봅시다!


이번 포스팅은 우르사 마이너(Ursa Minor)지역의 스테이지 6부터 11까지입니다. 검색해보니 우르사 마이너는 작은 곰 자리라는 뜻이더군요. 그럼 우르사 메이저는 큰 곰 자리겠군요. 하지만 큰 곰 자리는 나중에 플레이하기로 하고, 다음 예정 지역은 델피너스. 돌고래자리입니다. 퍼즐게임이다보니 제가 바로 정답을 내놓으면 또 재미없어하시는 분이 계실 듯 해서, 이 포스팅에서는 사진 간격을 좀 넓게넓게 해서 포스팅할테니 막힐때만 참고하는 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스테이지입니다. 도착지가 보라둘, 주황이둘 모여 있군요. 그런데 같은 색 두마리를 한꺼번에 태우긴 힘들어보이죠?





객실이 두칸인 점을 활용해서 이렇게 연결해주면 무난합니다. 우르사 마이너 지역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것 같습니다.





7스테이지는 갈림길맵입니다. 오른쪽 출구는 9스테이지로 이어지고, 위쪽 길은 카시오페이아 지역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먼저 9스테이지를 열어볼까요?





9스테이지는 그냥 이렇게 느낌대로 하면 됩니다. 앞의 보라 둘을 태워서 내려주고 주황이 둘을 태워서 내려주고... 하면서 이어보면 그냥 슝~ 이어집니다. 참 쉽죠?





개인적으로, 카시오페이아로 이어지는 길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위쪽 출구로 들어가는 길에 주황이 집이 둘 있으니 마지막에 주황이 둘이 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했다가, 이런 방법을 깨닫고는 다시 한번 무릎 탁 쳤습니다. 클리어의 쾌감이 느껴지는군요.





8스테이지는 약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보라가 바로 앞에 있는데 집은 저기 멀리 있네요...





둘을 동시에 태우려 하면 박치기를 하며 못탄다는 점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황이 두마리씩 데려다주면서 보라 한마리씩 넣는 코스입니다. 사실 가운데를 통과하는 경로만 생각해내면 그 뒤로는 이 방법외에는 떠오르지 않더군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어려워보이지만 은근히 쉬운 스테이지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맵의 오른쪽으로 가는 세개의 통로중에 중앙은 집이 있으니 반드시 통과해야겠죠? 





중앙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데, 중앙을 통과할 땐 주황이와 보라가 한마리씩 반드시 타고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착안하면 꽤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10스테이지도 쉬워보이는군요. 라고 생각하며 덤볐다가 몇번 재시작을 눌렀네요.





솔직히 이건 얼떨결에 깼습니다. 이렇게 그려보고 저렇게 그려보고 출발시켜보고 하다가 이렇게 하니까, 오른쪽의 두개의 집에 외계인들이 내리는 동시에 옆의 녀석들이 타면서 스무스하게 클리어가 되더라구요. 





객석이 3칸이었으면 아무 고민없이 클리어 할 수 있었을 듯한 11스테이지입니다. 우르사 마이너의 마지막 스테이지네요. 안드로메다 마지막 스테이지정도의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니 쉽게 클리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설명이 딱히 필요없을 정도로 가볍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리빙포인트) 세명중에 한마리가 못타면, 한마리를 내려주고 태우면 좋다.





우르사 마이너 지역 올클리어 완료! 오른쪽으로 우르사 메이저(큰 곰 자리)가 보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델피너스 1~5입니다. 우르사 메이저 지역을 우르사 마이너에 이어 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안드로메다에서 이어진 델피너스가 좀 더 쉬운 난이도일 것 같아 델피너스와 벨라 지역을 순서대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이 퍼즐게임은 정답이 하나가 아니니만큼, 혹시 저보다 쉽게 잇는 방법을 찾으신 분께선 언제듯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서로 공유하고 가르쳐주는 즐거운 게임 공략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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