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서울 포켓몬 둥지 3월 1일자 총정리

포켓몬고를 즐긴지 한달이 넘었네요. 아직 전 잠만보와 망나뇽, 마기라스를 잡지 못했지만... 언젠간 먹을 날이 있을 거라 믿으며 하루하루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답니다. 요새는 그냥 좋은 몹 잡는 건 포기하고 도감 채우는 재미에 하고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지역 포켓몬 둥지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정 포켓몬스터가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지역을 '포켓몬 둥지' 라고 부릅니다.) 2주마다 바뀌니 곧 다시 정리해야 하겠지만, 그때그때 정리해두는 것도 의미있는 일 아니겠어요?

포켓몬 둥지는, 저는 해외 사이트인 실프로드를 통해서 찾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 하시구요. 서울지역 포켓몬 둥지를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면 과감하게 제외하였습니다.

    • 굳이 둥지로 가서 잡지 않아도 흔하게 나오는 몹이면서, 진화를 해도 별로 강하거나 희소한 가치가 있지 않고, 경험치를 위해 반복해서 잡기에는 진화에 사탕을 많이 먹는 몬스터는 제외했습니다. (예 : 꼬렛, 꼬마돌 등)
    • 둥지로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정보는 제외했습니다.



정리는 가나다 순이며, 특정 지역이나 이벤트 몬스터의 경우 따로 아래쪽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포켓몬 둥지 정보

윈디로 진화하는 가디입니다. 아직 먹지 못하신 분은 신용산역 1번출구에서 걸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등산을 좀 하셔야 합니다... ^^;;;



고라파덕입니다. 사실 흔하게 나오는 몹이지만, 선유도가 둥지라서 일단 추가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선유도가 둥지 대박이라서 선유도로 다른 몹들을 잡으러 가면 얘가 엄청 잡히기 때문입니다..... 골덕으로 진화하면 꽤 강하기도 하구요.



귀여운 깜지곰입니다. 월드컵경기장 옆의 평화의 공원이 둥지입니다. 2세대 포켓몬이니 아직 못잡으신 분도 많으실 것 같아서 도감 채우기용으로 쓰실 분이 계실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2세대 포켓몬인 꼬리선입니다. 올림픽공원이긴 한데, 몽촌토성 역에서 가까운 위치에서 나오니 참고하세요.



꾸꾸리입니다. 돼지인지 햄스터인지 모르겠군요. 내방역과 서초역 사이의 서리풀 공원이 둥지입니다. 서리풀 공원이라니 왠지 와우에서 나오는 지역명 같군요.



노고치의 둥지는 선정릉, 그중에도 정릉 중종왕릉쪽에 나온다고 하네요. 저도 아직 노고치를 잡지 못했는데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포켓몬고 덕분에 문화유산답사를 하게 되겠군요.



두두는 사실 둥지를 특별히 언급할만한 포켓몬은 아닙니다만, 위쪽에서 언급한 깜지곰의 둥지와 매우 가까워서 정리해봤습니다. 두두 진화형인 두트리오가 아직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진화시켜서 도감을 채워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디그다도 두두처럼 특별히 가치있는 포켓몬은 아니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 종합운동장이라서 혹시나 참고하실 분이 계실까봐 적어봤습니다. 닥트리오로 진화시켜서 도감을 채워보세요 ^^



10km알만 까면 나오는 롱스톤입니다. 신도림역에서 도림천쪽으로 내려가시면 많습니다. 도림천이니 미뇽이나 나올 것이지...



마그마입니다. 아직 레벨이 낮은 분들께선 잡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가치있는 몹은 아니지만 도감에 없으신 분들께선 근처라면 잡아볼 만 합니다. 위의 마그마 둥지는 강변역 옆의 구의공원이고, 아래쪽은 미아역에서 갈 수 있는 북서울 꿈의 숲입니다.



마그마와 이름이 비슷한 2세대 포켓몬 마그마그 입니다.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생각나는군요. 개롱역 근처에 위치한 개롱 근린공원이 둥지입니다. 



마자용입니다. 표정이 무척 신나보이는군요. 왜그런지 알아봤더니, 둥지가 어린이대공원이라서 신이 났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아차선역쪽에서 가는게 더 빠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만타인입니다. 얘는 개복치 포켓몬인가요? 근데 번역하기 귀찮았는지 영어랑 한글이 만타인으로 똑같네요. 둥지는 선유도입니다. 고라파덕때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선유도에 둥지가 몰려있습니다.



망키입니다. 성원숭으로 진화하면 꽤 셉니다. 오금역 바로 옆에 위치한 오금공원이 둥지입니다.



어머!! 이건 꼭 잡아야해!! 미뇽입니다. 선유도가 둥지이며, 미뇽 신뇽 망나뇽으로 이어지는 진화를 합니다. 네, 망나뇽을 가지고 싶은 분이거나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선유도로 가야한다, 라는 뜻이죠. 그리고 제가 이 포스팅을 마치고 선유도행 버스를 탈 예정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삐삐입니다. 위쪽의 둥지는 반포 종합운동장, 아래쪽은 올림픽공원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지겹도록 보셨을거라 생각되지만 혹시 더 잡으시려면 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얘가 해피너스로 진화하는거 아닙니다. 럭키가 해피너스로 진화합니다. 뭐 닮긴 했지만...



식스테일입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나옵니다. 나인테일 없으신 분들은 많이많이 잡아서 도감채워주세요.



선유도에서 나오는 몹 4번째, 암나이트입니다. 암스타로 진화시켜서 도감을 채웁시다. 이제 슬슬 선유도에 나이앤틱 직원이 살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되기 시작합니다.



선유도에서 나오는 몹 5번째, 잉어킹입니다. 이놈을 열심히 잡아서 사탕 400개를 모으면 무려 갸라도스가 되어버립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선유도에 나이앤틱 직원이 살고 있다는 것이 확신으로 바뀌어갑니다.



선유도에서 나오는 몹 6번째, 침바루입니다. 2세대 포켓몬인데 복어주제에 육지에 살다니 건방집니다. 나이앤틱 직원분이 계시다면 다음번엔 선유도에 마기라스 둥지를 세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늘공원에선 기린치곤 목이 짧은 키링키가 살고 있습니다. 도감을 채워줍시다.



어머니의 뼈를 쓰고 다니는 슬픈 포켓몬인 탕구리는 고속터미널 역과 서초역의 사이에 위치한 몽마르뜨 공원에서 둥지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서리풀 공원이 둥지인 꾸꾸리와 가까우니 한 번 들러보세요. 둘이 친한가봅니다.



이제 선유도는 지겹네요. 투구도 선유도에서 나옵니다.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 피카츄입니다. 서울 피카츄 둥지는 현재 3군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카츄 둥지에 대해서는 지난 포켓몬데이 이벤트 포스팅때 아주 자세히 다루었기 때문에, 내용은 링크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둥지로 가셔서 고깔모자 피카츄를 많이 잡으시길 바래요. (라이츄로 진화해도 고깔모자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지역 포켓몬 둥지 총정리를 마치겠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선유도 가세요" 가 될 것 같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포켓몬 많이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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